
쥐띠 96, 84, 72, 60년생 일이란 잘 풀릴 수도 있고 안 풀릴 수도 있다. 세상 이치도 똑같은 것이다. 무슨 일이든 초조하게 생각하지 말고 성실하게 진행하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사람을 만날 때에는 항상 예의 바른 행동이 필요하다. 나쁘지 않은 하루니 잘 활용하라. 처녀 총각은 혼인하여 경사가 있을 수 있다. 소띠 97, 85, 73, 61년생 지금은 과감한 투자보다는 알뜰하게 모으고 저축하는 것이 유리하다. 미래의 불안정한 상황을 위해 현금을 확보하고 유동성에 대비하는 것이 좋다. 특별한 생각 없이 던진 한마디에 상대방의 마음을 상하게 할 수 있으니, 언행에 조심할 필요가 있다. 기다림을 즐길 수 있으면 더 없이 좋은 일이 생길 것이다. 호랑이 98, 86, 74, 62년생 다소 어두..
안녕하세요. 6개월짜리 딸하나 키우고있는 주부입니다 사건의 발단은 이래요 남편은 일주일에 3~4번정도 접대가 잦은 직장이고요, 그날도 접대를 마치고 집에 11시 거의 다돼서 들어왔어요.저는 애기방에서 애를 재우고있었어요. 애기랑 함께 옆으로 누워서 토닥토닥해주고 있었죠. 남편이 퇴근하자마자 애기방으로 오더군요. 술은 많이 안먹은것같았어요. 저는 애기와 누운채로 남편한테 잘다녀왔냐 인사를 하고 짧게 이런저런 얘기를 했어요. 그때 남편이 서 있었거든요? 저를 내려다보며 얘기하는 자세이고저는 옆으로 누워있고요.그런데 남편이 얘기하면서 발로 제 허리? 쪽을 툭툭 치더군요(저는 누워있고 힘을빼고 밟는자세 )전에도 남편과 얘기도중 남편이 저를 발로 툭툭치며 얘기를 하더라구요. 기분이 나빠서, 앞으로 그렇게 발로치지..
전 제목 그대로 여사친 입장입니다. 28이구요. 이 친구와 처음 알게 된 건 초등5학년이었어요.사실 막말로.. 둘이 뭔 사이가 되었다면 초등5학년 부터 지금 껏 단 한번정도는 사귀거나 썸 정도는 있지않을까요.맹세코 이 친구와 저는 단 한번의 썸도 없었고요. 여사친/남사친 핑계로 스킨쉽 이런것도 없구요.저도 그냥 오로지 . 단순히 친구인 이성은 이 친구밖에없어요. 5학년때 지방에서 서울로 왔는데 그때 같은 반. 사실 초등은 그냥 같은학교 나온 같은반이었던 애 정도였고요.중학교도 같은 곳 가서 중1땐 모르는사람 정도. 중2같은반이 되었는데 그때 그 친구가 저에게 도움을 많이 줘서 친해짐 .중간은 다 생략 가장최근으로 갈게요. 저에개도 1년 3개월 사귄 남자친구가 있었고 제 친구도 2년조금 안된 여자친구가 있..
27살 여자, 1년차 직장인입니다.저는 그닥 유행에 발 빠른 편이 아니에요. 저는 옷이든 기타 물건이든 트렌드나 브랜드에 많이 둔감한 편이라 아는 명품도 없고 갖고싶은 욕심도 없어요.그런데 얼마 전 엄마랑 같이 간 홍콩여행에서 산 옷이 화근이 되었어요. 엄마랑 길거리 쇼핑 중에 그냥 메이커 없는 보세 옷집에서 너무 마음에 쏙 드는 원피스를 찾았어요. 엄마도 너무 너무 예쁘다고 하시면서 진짜 잘 골랐다고 둘이 같이 여행 내내 즐거웠어요. 젊은 저도 이 옷이 무슨 옷인지 모르는데 엄마가 어떻게 아시겠나요. 여행 다녀와서 기념품 챙겨서 그 옷 입고 회사에 갔는데 일이 터졌습니다. 알고보니 그 옷이 구* 이미테이션 제품이었나봐요. 짝퉁인거죠. 저는 구*는 요즘 밖에서 자주 보이는 그 빨간 뱀이나 빨간색+까만색 ..
안녕하세요 결혼 9개월차 새댁입니다. 아까 시어머니랑 통화 후에 심난해서 조언 얻고자 몇자 적어봐요 모바일이라 먼저 양해부탁드립니다. 저희 부부는 맞벌이구요 아이는 아직 없어요.신혼집은 서울이고 시댁은 신혼집에서 3시간 거리구요 친정도 비슷해요.친정이나 시댁이나 둘다 평범한 집안이구요 남편이랑 저랑 월급도 비슷 합니다. 결혼하고 1개월정도 됬을때 시어머니께 전화가 왔어요 주말에좀내려와라 ~ 하시길래 네어머님 남편이랑 통화해볼게요~ 했어요(신행갔다가 인사드리고 뵌지 2주도안된상태) 퇴근하고 남편만나서 어머님 전화오셧냐니까 안왔데요. 요번주에 내려오라는데 무슨일 있으신가 여쭤보라 했어요. 남편이 전화했더니 김치가지러 오래요 신혼집에 뭐 먹을거 있겠냐구 반찬도 가져가래요 전옆에서 듣고있었구요. 남편이 "엄마 ..
결혼 적령기의 여성입니다. 친구와는 대학교 동기입니다. 서성한 중 한 곳 나왔고 둘 다 직장인이에요.친구가 최근에 선을 봤고 내년쯤 결혼을 하려고 해요. 친구는 얼굴도 예쁘고 집안도 괜찮아요. 아빠는 치과의사고요. 결혼할 남자도 페이닥터로 일하고 있는 치과의사라고 하더군요. 집안 소개로 만나 일부러 그렇게 만난 것 같더라고요. 치과 물려줄 수 있으니까요. 사실 각자 개개인으로 보면 그 남자가 아까운 것 같아요. 페이닥터여도 1000가까이 받는다고 들었거든요. 제 친구도 능력없는 편은 아니지만 그 남자에 비하면.. 그냥 평범한 직장인이잖아요. 전에 듣기론 대학교도 영어특기자 같은 거로 왔다고 알고있고(어릴 때 외국서 유학생활 했거든요) 학교 다니면서도 성적이 많이 안 좋았어요. 아무래도 정시로 온 애들과 ..
결혼 10년 차입니다. 아이 둘이고, 맞벌이입니다 익명이라고 저한테 유리한 쪽으로만 적지 않고 있는 사실 그대로 쓰겠습니다 아내가 6개월 전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했습니다. 같이 장을 보러 다니면 동네분들이 다른 사람 같다고 할 정도로 독하게 빼고 있고요. 못해도 30kg 정도는 뺀 거 같아요. (현재는 70? 정도 나가는 거 같습니다) 문제는 살을 뺀 후 아내가 변했습니다.예를 들면 예전엔 제가 회식해서 집에 못 들어오는 경우 전화며, 카톡이며 몇 통은 와있었는데 이제는 오히려 제가 외박하는 걸 바라는 거 같아요. 술 먹고 들어간다고 하면 들뜬 목소리로 그래그래! 이러질 않나. 서운해서 왜 이렇게 좋아하냐 그러면 이제는 혼자 있는 게 편하다고 합니다. 원래는 안 그랬거든요.. 오죽하면 회사 동료분들이 남자..